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지난 24일까지 3일간 라스베가스의 파크 MGM 호텔에서 지역 회장단 및 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시카고 상의의 제니 리 회장을 비롯 70여명의 각 지역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연합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경철 총회장은 “내년에 열릴 K-Global EXPO에 관심을 집중하면서 각 지역 상공회의소의 정보 교류를 통한 유기적 연합을 꾀하기 위해 모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3월 한국 방문 계획과 5월의 정기총회 그리고 10월에 전북대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 등 사업계획을 밝혔다.
차세대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에 대해서도 토론을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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