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아대책 사무총장 정승호 목사 한국에서 중상 입어

시카고지역한인선교협의회 부회장과 미주기아대책 (KAFHI)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는 정승호 목사가 지난 15일(주일) 밤 7시경 경기도 시흥의 모 교회 지하주차장 계단에서 추락해 전치 16주 이상의 큰 부상을 입었다.

서울 목동의 원탑병원(서울시 강서구 등촌로 15)에 입원 중인 정 목사는 이 사고로 오른쪽 다리에 개방성복합골절을 당하고 손목과 손뼈가 부러지고 엄지 인대가 파열됐다. 또 바닥에 얼굴을 부딪혀 치아 4개가 부러지거나 빠지는 중상을 당했다.

시카고 교계 특히 제55대 시카고지역 한인교역자회에서는 많은 기도와 후원을 당부하고 나섰다.

<문의> 정승호 목사 돕기 안내

한국씨티은행 887-03037-255-01 정승호 (010-997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