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시간 애비뉴에서 한 차량이 신호를 무시하고 주행하다가 SUV와 충돌한 후 가로등을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3시경 세단이 Lake 거리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북쪽으로 주행하던 링컨 SUV와 충돌했다. 이 충격으로 SUV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가로등이 쓰러졌다. 세단의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SUV의 탑승자들은 치료를 거부했다. 현재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경찰이 사건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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