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캠프파이어 폭발로 1명 사망, 다수 화상 피해

미네소타의 한 동네에서 휴일을 맞아 열린 캠프파이어가 폭발해 53세 남성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화상을 입었다.

8월 30일 저녁, 알 수 없는 인화성 액체로 인해 불길이 폭발하면서 8명의 어린이와 성인이 화상과 흡입 부상을 입었다.

한 아이는 심각한 화상을 입고 트윈 시티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 사고는 Duluth에서 북서쪽으로 약 90마일 떨어진 프렌치 타운십에서 발생했으며 현재 경찰이 인화성 액체의 정체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