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주 법무장관실은 19일 사기 및 기만 행위에 대해 일리노이주에 기반을 두고 전국에 걸쳐 코로나 테스트를 실행하고 있는 COVID control 사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법무장관실은 검사 결과를 전달에 실패하거나 위조되고 부정확한 결과를 전했다며 헤네핀 카운티 법원에 일리노이 소재의 COVID control 센터와 그 주 연구소인 닥터스 클리니컬 랩을 상대로 소비자사기방지법등 4개의 혐으로 고소했다. 키스 엘리슨 법무장관은 성명에서 미네소타 주민들을 속이고 테스트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훼손한 책임을 회사에 묻겠다고 밝혔다. Covid control 센터는 2020년 문을 열어 3천명이상의 지원과 전국적으로 300개이상의 테스트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전직 직원들이 밝힌바에 의하면 부패 우려가 있는 48시간을 넘긴 샘플로 테스트를 하기도 했으며 경영진으로 부터 날짜를 위조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며 샘플을 테스트 하지도 않았다고 전해졌다. 코비드 컨트롤 센터는 13일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22일까지 테스트를 중단한다고 밝혔다.[CHICAGO WIN TV HOT NEWS / 제보:847.290.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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