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코로나에 대한 사망자와 입원율과 감염률 모두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알려졌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데이터에 따르면 7일 평균 입원 환자가 3일 13만명으로 감소했으며 지난달 20일의 최고치에서 18% 감소했다고 알려졌다. 3일 기준 7일간의 하루 평균 사망자는 2천 632명으로 전날인 2일의 2660명에서 소폭하락했다. 신규확진자는 계속 감소해 미 전역 50개주 가운데 앨라배마주 1곳을 제외한 49개 주에서 신규확진자가 줄었다고 알려졌다. 보건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의 효과와 결합된 입원 감소는 현재 감염의 확산의 첫번째 타격을 받은 인구 밀도가 높은 해안 주들에서 정점에 달했을수 있으며 사망자의 감소또한 계속 진행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브라운대학 공중 보건 대학원의 매건 래니 학장은 상황은 나아지고 있으나 안전조치를 되돌릴 시점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으며 한달 이상 감염 완화 기조가 이어진다면 방역 의무 조치에 대한 해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인커뮤니티 뉴스 제보:WIN TV HOT NEWS 847.290.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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