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라비니아 페스티벌에 가는 시민들이 메트라를 이용하면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다.
4년 연속으로 축제 참가자들은 메트라의 유니언 퍼시픽 노스 라인을 이용해 라비니아 공원에서 열리는 행사장까지 무료로 이동할 수 있다.
메트라는 콘서트를 보러 가능 승객들은 지하철 입구에서 콘서트 티켓이나 E-티켓을 제시하면 무료 승차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라비니아 파크 지하철역은 축제장 입구에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있는 브레이스사이드역을 통해서도 축제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제임스 테일러, 노라 존스, 존 스타모스와 함께하는 비치 보이즈, 더 루츠, 조프리 발레 등 유명 뮤지션들이 함께 한다. 메트라는 올해 6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여름 시즌 동안 평일 야간 콘서트를 위한 열차도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