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이 계속됨에 따라2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미국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월 2,000 달러의 부양책을 요구하는 청원에 서명했다. 이 청원은 작년에 콜로라도에 식당을 운영하는 Stephanie Bonin이 Change.org에 게시했다. Bonin은 청원서에서 “성인에게는 2,000 달러, 어린이에게는 1,000 달러를 즉시 지급하고, 위기 기간 동안 정기 수표를 계속하여 가족을 지원할 것을 의회에 촉구하고 있습니다.”라고 썼다.미국인들은 지금까지 3차례의 경기 부양 수표를 받았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2차례 각각 600달러 1,200달러를 지급했으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후 3월 1,400불의 개인지원수표를 전달했다. 민주당 하원의 진보 의원 모임을 이끌고 있는 프라밀라 자야팔 의원은 첫달 2천달러 둘째달부터 코로나 위기가 끝날때까지 천달러의 수표를 지급하자는 법안을 상정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200만명이상이 연대 서명으로 매달 현금지원을 촉구한 것이어서 정치권에 상당한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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