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카고 교외 가족이 마지막 순간에 산 복권 선물이 100만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일리노이 복권에 따르면, 이 복권은 모니(Monee) 소재의 모니 타바코(Monee Tobacco)에서 구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당첨자는 남편이 25달러짜리 다이아몬드 크로스워드 복권을 선물로 구매했다고 말했다. 남편은 피곤한 상태에서도 아내가 퍼즐을 좋아한다는 것을 떠올리며 복권을 샀다고 전했다.
이 부부는 당첨 사실을 자녀들에게만 알렸으며 그들이 오래 꿈꿔왔던 집을 구매하는 데 상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