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따르면 천개가 넘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프로그램 결함으로 인해 3800만명의 개인 기록이 실수로 공개되어 인터넷에 유출됐다. 실수로 공개된 데이터에는 전화번호와 주소 사회보장번호 코로나19 접종 상태등이 누출되었으며 코로나 접촉 추적 데이터, 예방 접종 기록, 구직 지원 기록과 직원 정보등도 이번 누출에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프로그램이 정보를 다루는 인터페이스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일어났고 이에의해 데이터의 잠금기능이 해제되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 오류는 수정되었으며 해커에의해 데이터 관리 기능히 손상된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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