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팍 동물원 인근 카페에서 화재

1명 약간의 부상 입어

22일 새벽 5시경 링컨팍 동물원 인근 한 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명이 부상당했다.

카페 브라우어에서 쓰는 프로판 개스통에 불이 붙어 3대의 소방차가 출동, 화재를 즉시 진압했다.

46세의 한 남성이 약간의 부상을 입고 일리노이 매소닉병원으로 실려갔다. 그의 상태는 양호하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인근 동물원 안의 동물들은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

이 카페는 사우스 폰드(South Pond)와 동물원의 자연 경관을 공유하고 있다.

화재 원인은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