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익포레스트 경찰 발표
레익포레스트 지역의 루루레몬(Lululemon) 스토어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모두 6명이 체포됐다.
두 건의 절도 사건은 지난 5일과 7일 각각 발생했다.
5일에는 웨스턴 길 소재 루루레몬 스토어에서 두 여성이 1,500달러 이상의 제품을 훔치다 잡혔으며, 7일에는 5,000달러 이상의 물건을 훔치던 네 명이 체포됐다.
두 여성과 두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5일 절도로 잡힌 여성들은 스포츠 의류를 훔치고 도주하다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으며 용의자 이름은 헤븐 허친슨과 키린다 잭슨이다.
7일 일어난 절도는, 여성들이 스커트 안에 스포츠용품을 숨기는 사이 다른 공범은 매장 직원들의 시선을 가리는 수법으로 물건을 훔쳤다고 경찰은 밝혔다.
용의자는 로메오 벨쿠, 크리나 던카, 스테판 플로리넬 그리고 레베카 벨쿠로 모두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