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주리히 고등학교의 전 치어리딩 코치가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26세의 가브리엘 켈리(알곤퀸 거주)는 약 3만 8천 달러의 학군 기금을 개인 용도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화요일 자진 출두 후 자금 세탁 2건과 절도 2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2023-24학년도 동안 해당 학교에서 치어리딩 코치로 근무했던 켈리는 학군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레이크 주리치 교육구는 2024년 2월, 사업 부서에서 재정적 비정상 거래를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현재까지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