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캘브 자동차 대리점에서 칼로 직원 찌른 남성, 경찰에 의해 총상 입어

23일 오후 디캘브의 한 자동차 대리점에서 한 남성이 직원들을 공격하고 경찰에 의해 총상을 입었다. 사건은 12시 25분경 브라이언 베미스(Brian Bemis) 토요타 대리점에서 발생했으며 남성은 칼을 들고 직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한 직원이 팔다리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경찰은 5분 내로 현장에 도착해 가해자에게 칼을 내려놓으라고 명령했으나 이를 거부하고 경찰에게 다가서자 경찰이 총격을 가했다. 가해자는 안정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며 사건은 일리노이 주경찰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