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트럼프 전대통령을 제치고 2024년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덴버에서 열린 서부 보수 서밋 회담에서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71%승인 투표를 받은 트럼프를 제치고 74%의 승인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트럼프 전대통령은 본인이 차기 대선에 출마 한다면 드산티스를 러닝메이트로 삼겠다고 언급했다. 여론조사는 2024년 선거에 대통령 후보에 대한 승인여부를 조사했으며 현장에 참석한 500명과 온라인 모니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테트 크루즈 상원의원이 43%로 3위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이 39%로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