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헤어 공항이 내부 인테리어 및 터미널 재단장이 한창인 가운데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인테리어가 있다.
항공사에 따라 사용하는 터미널이 다르며 터미널은 모두 4개가 있는데 이는 미주 국내선 전용이다.
국제선은 제5 터미널로 분리되어 있다.
각 터미널로 이동하기 위해 평면 에스컬레이터가 길게 이어지는데 여행객의 지루함을 방지하기 위해 주변 인테리어는 휘황찬란하고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깔의 조명을 사용한 최신식 테크놀로지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