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약 한 방울로 하루종일 돋보기를 대처할 수 있는 안약이 9일 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10월 미 식품 의약국 FDA는 돋보기를 대신 할 수 있는 안약인 vuity를 승인했다 이 안약은 각 눈에 한 방울 씩 떨어트리면 15분 안에 효과가 나타나 6시간에서 10 시간 동안 돋보기가 필요 없는 근거리 시야를 제공한다고 알려졌다. 이 약물을 임상시험한 750명 중 한명인 토니 라이트 씨는 신기하고 정말 편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집안과 사무실 여기저기에 돋보기를 비치해 사용해 왔다고 말했으나 이제 안약 한방울로 대처가 가능하다고 그 편의성을 설명했다. 이 처방 약은 동공의 크기를 줄이는 눈의 자연적인 능력을 강화 시켜 초점의 심도를 증가 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더 넒은 범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vuity 의 대변인은 30일 분 분량의 안약이 약 80달러이며 특히 40세에서 55 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65세 이후부터는 눈의 노화로 효과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부작용으로는 두통과 충혈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약은 안경의 대안 용이기 때문에 보험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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