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지역의 도미노피자는 이번주 부터 일부지역에 자율로봇차량 피자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휴스턴의 우드랜드 하이츠 지역의 고객은 피자주문시 로봇배송을 선택한다음 주문 번호 코드를 받고 로봇 차량이 집앞에 왔을때 코드를 입력하면 로봇차량 문이 열리는 방식으로 이용된다. 여기에 사용되는 ‘뉴로’사의 자율차량은 작년 미국 교통부로 부터 규제 승인을 받은 최초의 무인 자율 차량이다. 도미노사의 부사장 데니스 말로니는 자율 배송에 대해 아직도 개선필요성이 많다면서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반응과 로봇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매장운영에 미치는 영향등을 분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쟁사인 피자헛도 토요다와 협력해 완전자율배송차량을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Home Chicago Local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