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 워커, 자전거 이용자들이 이제 데스 플레인스 강(Des Plaines River) 트레일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쿡 카운티 포레스트 보호구역은 1,250만 달러 규모의 개선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로빈슨 우즈(Robinson Woods)에서 기념식과 리본 커팅 행사를 열었다. 임시 총관리자 아이린 피겔(Eileen Figel)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트레일에 보행자 다리와 홍수 위험이 높았던 구역에 보드워크가 설치되었으며 일부 구간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Forest Preserves 회장 토니 프렉윙클(Toni Preckwinkle)은 이번 변화가 트레일을 더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며 지역 사회와의 연결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음 단계는 리버 그로브 남쪽을 향해 확장될 예정이며 이번 가을 착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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