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시험장으로도 알려져 있는 차량관리국(DMV)들 중 한 곳이 문을 닫는다. 일리노이주 총무부는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25일 록포트에 있는 차량관리국(1029 E 9th St, Lockport, IL 60441)이 영구적으로 폐쇄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알렉시 지아눌리아스 일리노이주 총무장관은 록포트 고객들에게 조이스 로드 201번지(201 Joyce Road)에 위치한 졸리엣(Joliet) DMV를 방문하라고 조언했다.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일리노이주 DMV를 찾기 위해서는 해당 웹사이트(https://apps.ilsos.gov/facilityfinder/facility )에서 확인가능하다. 총무부는 시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일리노이주는 또한 추수감사절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주 전역의 차량관리국이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심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