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브룩 타운에서는 어제 15일 그동안 수개월동안 논의해온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건축안을 통과시켰다 노스브룩시 위원회는 지역구획에 대한 법규를 개정하고, 주택종합계획에 대한 몇몇 새로운 안건을 채택했다 타운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계획은 노인, 젊은 세대,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과 좋은 가격을 제공함으로써 타운을 더 다양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나온 것이라고 한다 노스브룩 시장 Sandy Frum은 노스브룩에서 오랜동안 논의해왔던 타운전체 주택보유량의 10%는 저렴한 가격의 주택으로 만들려는 목표를 위해 한걸음 내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데스 플레인 타운도 다운타운내에 7천만 달러 규모의 아파트 건축을 시작한다고 어제 발표했다 121 유닛의 아파트 건축 프로젝트는 데스플레인 도심인 그레이스랜드 애버뉴와 엘린우드 가의 사이 지역에 진행되며 2층 주차장과 1만 평방피트 넓이의 지역에 많은 소매점들도 들어설 예정이다 데스플레인 시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가 타운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것이라고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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