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경에 무기 소지 전과가 있는 돌턴 출신의 남성 코트니 베넷(36)이 네이퍼빌 탑골프 주차장에서 총기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경찰은 그의 차량에서 총기와 두 개의 오픈된 주류 캔을 발견했으며, 베넷은 무장 상습 범죄자로 기소되었다. 베넷은 이미 세 차례의 무기 관련 중범죄 전과가 있어 총기 소지가 금지된 상태였다. 검찰은 그가 가족 친화적인 시설에서 무기를 소지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네이퍼빌 경찰의 신속한 대응을 칭찬했다. 베넷은 보석 없이 구금 중이며 9월 16일에 다시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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