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의 코너 S. 시치는 주거 침입 및 절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4일 새벽, 네이퍼빌 경찰은 블레이클리 레인에서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주민들은 출동한 경찰관에게 아래층에서 소리가 들려 조사하러 갔다고 말했다.
당시 경찰은 차고 문이 반쯤 열려 있고 신발장에서 열쇠가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이후 경찰은 현장 조사 중 누군가 진입로에 있는 차량 내부에서 차고 오프너를 가져와 차고를 연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근처를 걷고 있던 용의자의 위치를 파악해 시치를 체포했고, 그의 소지품에서 절도 도구와 피해 물품을 발견했다.
시카고 지역 주택 거주자들은 되도록 차량을 차고에 넣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