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에드 전기회사의 모회사가 소유한 핵발전소와 관련 JB 프리츠커 주지사가 핵발전소를 위해 일정 수준의 인컴을 보장해 주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이 법안의 내용 중 에너지 가격이 급상승할 경우 그 이익을 소비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따라서 내달에는 컴에드 소비자들이 일종의 리펀드를 받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에너지 가격 상승이 명약관화해 진 가운데 전기회사의 리펀드가 가능해 진 것이다.
앤 윌리암스 주하원의원은 ‘이 법안은 원래 핵발전소를 서포트하기 위해 발의된 법안이다. 핵발전 에너지 가격이 너무 낮았던 탓인데 지금은 폭등하는 추세라 이런 리펀드가 가능해 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핵 발전소 가동은 석유와 천연 가스를 대체하는 무탄소 에너지 개발 차원에서 법안으로 통과된 것이다.
Home Chicago Local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