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스요양원은 26일 오후2시 입주자 중 100세를 맞이한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축하 파티를 열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요양원 마이클 펄 매니저의 환영사에 이어 최은주 한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주류사회 정치인으로는 로라 머피 주상원의원이 참석해 축하 메세지와 더불어 증명서(Certificate)를 100세 할머니에게 증정했다.
이모개, 김경희 할머니 두 명은 1923년생이며, 차송자 할머니는 1925년생이다.
세 할머니들의 가족들이 모두 등단해 생일 케익을 나누며 생일 축하 노래를 합창하기도 했다. <박수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