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코 가스비 인상된다

사진 daily herald

시카고 서버브 지역의 가스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나이코(Nicor)가 가스요금을 9% 올린다. 일리노이 주당국에 3억9백만 달러에 달하는 가스비 인상안을 제출한 상태로 알려졌다.

주요 인프라스트럭춰 투자를 위한 것이며 주 관계당국인 Illinois Commerce Commission은 향후 이 인상안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만약 인상안이 통과되면 가스 사용자들은 매달 7달러50센트 정도가 오른 청구서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