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일부 차량 모델 41만대의 에어백이 작동 불량가능성으로 인해 리콜을 발표했다.
리콜은 기아차량중 2017 포르테 쿱. 2017-2018 포르테 2017-2019 세도나 2017-2019 소울과 소울 EV가 대상이다.
이번주 초 제출된 회사의 리콜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차량의 회로 기판에 있는 제어장치와 메모리 칩 사이의 접촉으로 인해 에어백을 전개하기위한 작동장치의 손상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미 도로교통 안전국 NHTSA는 성명에서 이 문제가 있는 차량들은 에어백 경고등이 주행중 표시된경우 충돌시 에어백이 작동 하지 않아 부상의 위험이 증가 할수 있다고 경고 했다.
차량 소유자는 에어백 시스템 검사와 업데이트 그리고 무료 교체를 위해 기아 딜러샵에 방문할 수 있으며 3월 21일 소유자에 통지 서신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CHICAGO WIN TV HOT NEWS / 제보: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