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 재단(총회장 조안젤린)의 정기 이사회가 지난 8일 인디애폴리스 소재 앰바시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사 12명이 참석, 결산보고와 내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이날 결정된 후원지는 미국 나바호를 비롯 케냐, 탄자니아, 브라질, 페루, 몽골, 필리핀 등 53개 지역으로 난민 아동과 장애인 급식 그리고 복지 등을 위해 70만 달러의 후원금을 책정했다.
한편 차기 총회장으로는 워싱턴 DC 김재인 동부 지역회장이 선출됐다.
올해 총회는 9월 30일부터 10월2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