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북서부에 위치한 오헤어공항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복잡한 공항이라는 명성을 얻은 2000년대 초반에서 반세기 정도 거슬러 올라간 1950년대에 초라했던 오헤어공항의 모습이다.
이 당시 Orchard Field Airport란 이름이 해군 전투기 조종사 에드워드 오헤어의 이름을 따 오헤어 국제공항으로 변경됐다.
최근에는 애틀랜타에 가장 복잡한 공항의 타이틀을 내 준 상태지만 그래도 전 세계 5위권 안에는 드는 공항이다.
활주로 수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에는 공항 터미널 Upgrade 프로젝트로 재단장 및 확장 공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