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시절)다운타운 버킹엄 분수대 공사 현장 (1926년도)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에 그랜트팍 소재 버킹엄 분수대 공사가 한창이었다.

지금은 시카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소다. 한여름의 물 쇼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리고 있다. 매 정시에 20분 동안 이루어지며 해질 녘에는

물 뿐 아니라 음악을 곁들인 조명 쇼도 같이 이루어진다.

이 분수대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에 걸쳐 무료로 개방되어 시카고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