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에이커가 넘는 넓은 부지가 미시간길과 동쪽의 레익쇼어 드라이브 사이에 위치한 그랜트팍이다.
시카고의 루프 지역에 있는 공원으로 밀레니엄 공연장, 버킹엄 분수, 시카고 미술관 등이 위치한다.
원래 레이크팍(Lake Park)이었지만 1901년 미국 대통령 Ulysses S. Grant를 추모하기 위해 그랜트팍으로 개명했다.
이른바 “Chiacgo’s front yard”로 불리며 미시간 호수와 근접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시카고 다운타운의 노른자위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