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티비 인터뷰, 보석금 폐지 제도에 관해 설명
듀페이지 카운티 순회법원 판사로 출마하는 한인 2세 권재구 검사가 지난주 본보를 방문했다.
윈티비 스페셜 인터뷰에도 출연, 케인 카운티의 검사장으로 출마하는 Jamie Mosser 검사를 동반했다.
한인 사회에 잘 알려진 권재구 검사는 이번에는 순회법원 판사로 출사표를 던졌다.
케인 카운티의 검사로 재직 중인 제이미 모서 검사는 이번 선거에서 검사장에 출마한다.
두 검사는 윈티비 인터뷰를 통해 최근 일리노이 주에서 실시되고 있는 Pretrial Fairness Act에 대해 설명했다.
이는 보석금을 없애는 법으로 IL 주 형사 사법 개혁의 일환으로 전격 도입된 바 있다. <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