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부 장관이 미국 전역에 위협이 고조된 상황에서 공공장소에대한 테러 주의보를 지난 10일 발령했다.
이 주의보는 내년 2월 8일까지 유효하며 인종적 또는 민족적 동기를 지닌 폭력극단주의자와 반정부 반권위 극단주의자 들의 위협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국토부는 상업 시설과 예배당, 공공모임들이 표적이 될수 있다고 밝혔으나 특정 지역에 대한 임박하고 확실한 위협을 인지한것은 아니라고 덧 붙였다. 이 주의보는 새로운 코로나 변종의 등장에 의한 공중 보건제한 부과로 인해 정부 또는 공중보건 공무원과 시설들이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국토부는 시민들에게 온라인 위협을 포함한 모든 의심스러운 활동과 폭력 위협을 지역 법 집행기관과 FBI 사무소 등에 신고할것으로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