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보부 장관은 21일 최근 부모를 동반하지 않은 미성년자들의 입국 시도가 늘고 있으나 국경은 닫혀 있으며 폐쇄되었기 때문에 국경으로 오지 말것을 촉구 했다.
언론 발표에 의하면 미국 정부는 현재 약 15,500명의 부모를 동반하지 않은 미성년자들을 수용하고 있으며 이들중 약 5천명은 시설이 포화상태라, 국경 순찰 시설에서 수용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국경 순찰 시설은 평균 136시간동안 이민자들을 수용하고 있으며 이는 72시간의 규정 보호 시간을 훨씬 초과한다고 소식통은 지적했다. 국토안보부 장관은 우리는 현재 국경상황이 어려운것은 맞으나 신행정부의 출범에 의한 혼란으로 곧 해결될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