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은 코로나 백신접종을 지원하기 위해 현역 군병력 1000명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국방생산법을 활용해 백신과 테스트킷, 그리고 보호장비 공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군 병력은 앞으로 10일 이내에 캘리포니아에 도착해 백신 접종을 지원할 것이며 최대 1만 명의 병력투입 요청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언급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번 결정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가 참여하고 예방접종을 시행할 간호사와 의료진이 모두 함께 의논한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결정으로 매일 수천명이 백신을 접종하고 모든 미국인들이 백신을 모두 맞을수 있을때까지 군인들이 도울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신접종 지원에 국방부의 개입이 늘어난 것은 트럼프 행정부로의 전략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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