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는 최근 발표에서 비자 면제프로그램 가입국의 신청자들에게 올해 말까지 비자 인터뷰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발표된 대상자는 학생용 F 또는 m 비자와 교환방문용 J 비자를 신청하는 학생과 교수 및 연구원들로 미국에 대한 국익대상자로 포함되 비자 인터뷰를 면제 받게된다. 또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가입된 39개국 출신 이어야 힌다.
현재 국무부는 취업등 비이민미자 신청자들에 대한 인터뷰 면제 방안도 적극 검토중이다. 최근 팬데믹으로 인해 인터뷰 스케쥴이 지연되어 비자 발급 대기자들이 늘어나자 이에 대한 조치라고 알려졌다. 또한 전국 대학협회가 코로나로 인해 강화된 유학비자 발급 절차로 인해 유학생 등록 숫자도 감소한것도 역시 이번 조치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국무부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밀린 업무가 정상화 되면 내년 가을 학기 부터는 비자 발급 속도도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