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원들과 국경수비 관련자들이 바이든 정부의 이민정책을 무모한 정책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바이든 행정부의 조치가 미 남부 국경과 주변지역을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위기로 코로나 감염자와 사망자가 확산될수 있다고 경고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후 미국내 1100만의 서류미비자들을 단계적으로 합법화 하여 시민권을 주겠다는 이민구제 법안을 추진중이다. 국경수비대 전 책임자인 차드 울프는 바이든 행정부의 무모한 이민정책은 근본적으로 오류가 있으며 이 행정 조치로 수백만명의 서류미비자들이 있는 남쪽 국경지역에 대혼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추방될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어 안보와 인도주의적 위기뿐 아니라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보건위기가 일어날수 있다고 우려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취임 이후 남쪽 국경의 장벽건설 중단을 지시했고 100일간 서류미비자 추방 중단을 명령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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