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경기부양안이 시행이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1400달러 현금지원을 포함한 1조9천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이 10일 연방하원 최종 승인과 11일 대통령
서명을 남겨두고 있다. 연방하원의 최종승인이 나는 당일이나 그 다음날 바이든 대통령이 부양안에 서명하면 법안이 실제적으로 발효된다. 그리고 대통령 서명후 빠르면 2~3일안에 약 2억 8000만명에 대해 1인당 1400달러씩 현금 입금이 되리라 예상된다. 현금지원 대상은 연소득 개인 8만달러 이하이며 부양가족은 나이와 상관없이 $1400를 지원한다. 연방실업수당은 주당 400달러 인상안을 300달러로 축소됐으나 9월 6일까지 연장해 지급한다. 그리고 2020년 수령한 연방실업수당중 만 2백달러까지는 세금을 면제해 주어 세금보고시 천달러 안팎의 감세혜택을 받을수 있게 된다. 그리고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은 7월부터는 1년간 부양자녀 5세까지는 매달 300달러, 6세에서 17세까지는 250 달러를 지원해 텍스 크레딧 혜택을 받게 된다.